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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계도의 세상만사】 “실수의 심층분석” -10회 계속- 【장계도의 세상만사】 “실수의 심층분석” -10회 계속- 【장계도의 세상만사】 제1화 : 스키장의 이변몇 해 전 온 가족이 위스칸신으로 스키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붐비는 주말 스키애호가들 틈에 한참을 어울리다 보니 가족들과 따로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그러자 30대 중반의 미국인 남자와 짝이 되어 스키 리후트에 올라타게 되었다. 어울리지 않게 뚱뚱한 몸에 불쑥 나온 배 그나마 옷매무새가 흐트러져 엉덩이에 걸친 느슨한 바지에 풀어진 윗옷 단추 탓에 툭 내밀어진 맨살 배통 거기에 터분한 체취에 담배(씨가)까지 피워 문 꼴이 나는 싫었다. “제기랄! 퍽도 지저분한 사람이군.” 나는 혼자 이 칼럼 | 강경화 기자 | 2021-06-24 22:15 【장계도의 세상만사】 “교회를 나오게” 【장계도의 세상만사】 “교회를 나오게” 【장계도의 세상만사】 서울에서 관광차 미국을 방문한 옛 친구가 나를 찾아왔다. 나는 그 친구를 데리고 시카고 관광을 위해 먼저 미국에서 제일 높다는 로 안내했다. 건물 철탑까지 527,3미터에 지상 108층으로 건물 맨 꼭대기 층에서 한눈에 시카고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안내했다. 나는 망원대에 돈을 넣고 친구에게 시카고 장관(壯觀)을 내려다보라고 권했다. 한참을 망원대를 통해 시카고 전경을 구경하던 친구에게 물었다.“장관(grand sight)이지?”“후유!”“왜, 한숨인가?”“예수님이 오시는 마지막 심판 날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6-16 09:44 단오 / 향수 詩 한빛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단오 詩한편 추억을 회상해 본다단오[端午] 향수 / 한빛청포 물에 감은 긴 머리청초한 여인은세월 뒤에 숨고 느티나무 그네파란 창공에 나풀대던치맛자락 묵향 [墨香] 가득한부채에 이는 청량감맑은 냇가에 담긴 발 더위 먹을까쓰디쓴 익모초 한 사발풋 냄새 가셔내는오이 한 잎사랑에 쓴 약커피 맛에 묻혀잊혀 가는 단오[端午] 칼럼 | 오공임 기자 | 2021-06-14 16:07 【장계도의 세상만사】 “예수를 편하게 믿자” 【장계도의 세상만사】 “예수를 편하게 믿자” 【장계도의 세상만사】 내가 쓴 책 을 읽고 감명받았다며 나를 점심식사에 초대해준 김 박사라는 분이 있다. 서울에서 일류대학을 나오고 미국에 유학와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몇 년 전 위스칸신 주 모 대학 교수직을 은퇴하고 지금은 시카고 어느 한인 교회 장로로 모범적인 신앙인이다. 그런데 점심상을 마주한 자리에서 다짜고짜로 내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참으로 당돌한 질문이었다.“장 선생님. 책에 성경 구절을 많이 인용하셨던데 장 선생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예수 탄생을 믿습니까?”“........!”“그리고 삼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6-07 16:58 유월의 기도 / 한빛 유월의 기도 / 한빛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유월의 기도 유월의 기도(대전 현충원) /한빛 붉은 장미꽃핏빛 선홍이비석과 봉분 사이로 번진다 얼마나 아파야 죽는 것일까저기 수십만의 충혼죽고 싶어 죽은 자 있을까애국 애족 사랑헌신이란 명분으로 세워진한 조각 비석은애절[哀切]일 뿐 위로가 아니다 저들을 위해잠시 묵념으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하기에는왠지 부끄러워가슴 속 싸한 냉기가 돈다 나에게나라는 무엇인가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죽은 자의 넋 으로푸른 공간을 가르는유월의 바람 앞에두 손을 잡고 눈을 감는다. 칼럼 | 오공임 기자 | 2021-06-04 11:31 【장계도의 세상만사】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뜻” 【장계도의 세상만사】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뜻” 【장계도의 세상만사】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뜻이 뭔지 아니?”“잠자는 우리 모두를 깨우러 왔지.”“무슨 말이야.”“무슨 말이긴. 말 그대로지.”“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힌 걸 모르나?”“악몽에 시달려 본 적이 있나?”“있지. 근데 왜 꿈 얘길 꺼내나?”“몬스터(괴물)에 쫒긴다던지 내리막길에 차 브레이크가 고장 났을 때 꿈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럽겠나?”“그래서?”“그 고통을 끊는 법을 아나?”“그야, 잠에서 깨야지.”“맞아. 근데 옆에서 흔들어 깨워주면 얼마나 고맙겠나.”“그야, 그렇지.”“예수님은 꿈꾸는 우리 모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5-28 08:23 ‘한국과 일본, 중국'이 하나 된 달빛 프로젝트 ... 대전예술포럼 ‘한국과 일본, 중국'이 하나 된 달빛 프로젝트 ... 대전예술포럼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예술포럼은 23일 오후 7시 대전시 중구 은행동 목척교 달빛드로잉 작품 앞에서 제1차 '달빛 PROJECT'를 통해 하나 된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온 라인으로 선보였다.지난 2017년 7월 '달빛 드로잉' 작품전을 진행한 허강 중부대교수의 작품을 중심으로 대전 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이 날 프로젝트에는 오응준 사단법인 한·중·일친선교류협회 이사장 겸 서울대학교 대전·충남지역명예회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정상철 대전·세종·충남지역 적십자총재, 조원권 대전외국인국제학교 이사장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5-24 03:53 【장계도의 세상만사】 “헛 수고” 【장계도의 세상만사】 “헛 수고” 【장계도의 세상만사】 2001년 9월 11일 뉴욕 맨하탄의 세계무역센타가 이슬람 급진주의자 빈 라덴의 주도하에 발생한 모슬렘 알카에다 테러단의 공격으로 화염에 쌓였을 때 하늘을 치솟는 불길과 연기 속에서 “분명 악마의 얼굴을 보았다.”는 기독교인들이 있었다.내가 물었다. “그 악마가 기독교 악마의 얼굴이더냐. 이슬람교 악마의 얼굴이더냐. 아니면 유대교나 불교의 악마더냐?” 사실 이건 우스광스런 말장난이다. 말하자면 악마는 형상이 없다는 말이다. 악마는 붉은색 날개에 긴 꼬리를 가진 박쥐로, 또는 머리에 뿔이 달린 험상궂은 기이한 모 칼럼 | 강경화 기자 | 2021-05-18 08:26 【장계도의 세상만사】 “구원(救援)” 【장계도의 세상만사】 “구원(救援)” 【장계도의 세상만사】 ’산이나 들이나 초막이나 궁궐이나 예수님과 함께라면 그 어디나 천국일세’얼마 전 이라는 제하(題下)의 내 칼럼을 읽고 그 칼럼 말미(末尾)에 일행삼매(一行三昧)가 수행(禪)의 목표요. 안으로 선정(禪定)에 든 마음은 외적 상황(相)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평상심(平常心)에 이르는 것이며 이것이 곧 예수님이 말하는 자유이며 쉼(구원)이고 이것이 곧 는 대목에서 수처작주 입처개진의 참뜻을 물어온 독자가 있었다. 다시 말해서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5-12 08:00 【사색의 뜰】 잠시 멈추어 서서 【사색의 뜰】 잠시 멈추어 서서 【청주=코리아플러스】 강미란 기자 = F1 그랑프리 대회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경기장을 들어서는 순간 이미 자동차 엔진을 가열하는 소리로 가득했다. 출발신호가 울렸다. 레이서들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차량이 총알처럼 튀어 나간다. 승리를 위한 출발신호다. 경기장에 굉음이 터지는 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카레이서들은 남들보다 빠르게 치고 나가야 좋은 기록을 얻는다. 앞뒤 좌우를 달리는 자동차는 그들의 경쟁자다. 그들을 제치고 달려야 밝은 미래가 기다리기 때문이다.레이서들은 결승점에서 눈을 떼지 않고 계속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칼럼 | 강미란 기자 | 2021-05-12 07:33 [이길재 칼럼] 1947년 5월7일 대전역에서 충남지관을 세운지 74주년 [이길재 칼럼] 1947년 5월7일 대전역에서 충남지관을 세운지 74주년 【대전=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기자= 세월이 참으로 많이 지났다. 내가 태권도의 원류인 당수(수박) 임명순 사범님으로 사사 받은지도 70여년이 지나 백발의 노 사범이 되었다.청소년기 대전역 소제동 운동장에서 철도 보급창고에서 당수를 배우고 황기 무덕관 창시 관장님으로부터 사범을 임명 받아 평생을 태권도와 함께 살아왔다.그리고 1957년 당수도 무덕관 충남 도본관장을 맡아 구세군 교회앞 2층에 도장을 내고 제자를 양성 했다. 도본관에서 수련한 대표적인 인물은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이응인, 김흥수, 정찬모, 박상도, 김기복, 이규용 칼럼 | 성열우 기자 | 2021-05-08 18:13 【배효열 칼럼】 한옥과 베틀, 어머니 【배효열 칼럼】 한옥과 베틀, 어머니 【배효열 칼럼】 한국인은 근대 문화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어머니들이 애정을 쏟으며 5000년을 함께 살아왔던 베틀을 기억해야 한다.어머니들이 애정을 쏟은 베틀을 근대 민속자료가 복원되어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무덤에서나 주로 출토되는 유물과 현대 기계문명 시대를 이어줄 중간자 역할을 하는 민속박물이 심히 대접을 못 받고 있다. 지게를 벗어 던진 지가 고작 몇 십 년 되지 않았다. 새마을 운동 이후 겨우 리어카가 탄생해 농촌에 편리를 제공해 주었다. 우리는 전통사회의 마지막 세대였다. 골리앗의 창 자루 같은 베틀 체와 베틀을 보며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4-30 09:34 대전시는 지역사회 의견수렴부터 제대로 하라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8일 논평을 통해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복합화력 발전 중단하고, 대전시는 지역사회 의견수렴부터 제대로 하라!'고 촉구했다.다음은 논평 전문이다.지난 4월 27일(화) 오전, 허태정 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전열병합발전에 대해 세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할 것’ 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세 가지 조건은 ▲지역사회의 충분한 대화와 공감 ▲에너지 발전용량 대폭 증가에 대한 명확한 이유 ▲발전 용량 증가에 따른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증가 수치 및 감소대책 제시로, 이를 전제로 산 칼럼 | 강미경 기자 | 2021-04-29 03:04 【장계도의 세상만사】 “여자와 부처님” 【장계도의 세상만사】 “여자와 부처님” 【장계도의 셰상만사】 “이런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어린애와 현자(賢者)는 구별이 모호하다는 말이 있다. 맞다! 깨우치기 전의 보통사람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기일 수다. 그러나 깨우친 사람들의 눈에는 확연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쉽게 예를 들자면 두세 살의 어린애들은 인종을 가리지 않고 누구하고 나 잘 어울린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이성이 발달해 철이 좀 들면 흑, 백을 가리고 분별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끼리끼리 어울리며 편견을 형성하고 인종차별이 심화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성을 초월한, 즉 초이성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4-18 09:49 【충청의 인물】 한용운 [ 韓龍雲 ] 【충청의 인물】 한용운 [ 韓龍雲 ] 【홍성=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독립운동가 겸 승려, 시인.일제강점기 때 시집《님의 침묵(沈默)》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고, 불교를 통한 청년운동을 강화했다.종래의 무능한 불교를 개혁하고 불교의 현실참여를 주장하였다.주요 저서로 《조선불교유신론》 등이 있다.본관 청주(淸州), 호 만해(萬海·卍海), 속명 유천(裕天), 자 정옥(貞玉), 계명 봉완(奉玩)이다. 1879년 8월 29일 충청남도 홍성(洪城)에서 출생하였다.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다가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으나 실패하자 1896년(건양 1) 설악산 오세암(五歲庵)에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4-12 07:07 【장계도의 세상만사】 “사자를 잡은 저 개를 보라” 【장계도의 세상만사】 “사자를 잡은 저 개를 보라” 【장계도의 세상만사】 헨리씨는 60대 중반의 노인이다. 그리고 신실한 기독교 교인이다. 어느 여름밤 우범지역으로 알려진 남부 시카고에 접경한 옥팍 시(市)의 어느 으슥한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다. 갑자기 험상궂은 한 청년이 길을 막아서면서 핸리씨의 배에 권총을 들이댔다. “손 들 엇! 돈 내라. 아니면 죽인다.”노상강도였다. 그런데 헨리씨는 빙그레 웃으면서, “여보게 젊은이 그 장난감 총으로 어떻게 날 죽일 수 있겠나?”그러자 청년은 장난감 총을 등 뒤로 감추면서 말했다. “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3-31 09:46 【장계도의 세상만사】 “감사의 힘” 【장계도의 세상만사】 “감사의 힘” 【시카고=코리아플러스】 장계원 기자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이런 말이 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워너 솔맨(Wanner Sallman)은 20세기 미국의 이름난 화가다. 같은 교회 성가대에서 만난 가수인 아내와 25세에 결혼했는데 곧바로 임파선 암으로 담당 의사로부터 3개월 시한부 사망선고를 받고 절망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3개월이나 생명을 연장시켜 준 하느님 은혜를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면서, “3개월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헛되게 하지 말고 보람있게 보내자.”는 아내의 충고 칼럼 | 장계원 기자 | 2021-03-29 11:38 어머니의 앞치마에 어머니의 약 투약 일정을 위해 제작 어머니의 앞치마에 어머니의 약 투약 일정을 위해 제작 【속초=코리아플러스】 배효열 기자 = 어머니를 위해 어머니의 앞치마에 어머니의 약 투약 일정을 위해 제작한 것 입니다.약 달력 모델을 보면서 하늘과 바다와 같은 부모님의 은혜를 받은 자식된 도리를 다 하는 자식의 마음을 봅니다.행여 약 투약 일정을 모를까봐 건망증이 있는 어머니를 위해 제작한 딸의 마음은 하늘도 감동시킬 마음이라는 생각입니다.이런 딸을 하나님도 사랑하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마태복음 25장 최후의 심판31 “인자가 모든 천사와 더불어 영광에 둘러싸여서 올 때에, 그는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32 그는 모든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3-21 13:26 【장계도의 세상만사】 겨자씨 【장계도의 세상만사】 겨자씨 【장계도의 세상만사】 하루에 한 번씩만이라도 되뇌어 보자. “씨는 심는 대로 거둔다.”내 아내가 자전거 타기를 배우고 싶어 중학교 때 아버지를 졸라 자전거를 끌고 학교 운동장을 자주 찾아갔다. 텅 빈 운동장 중앙에 배구코트 폴대가 있었는데 자전거에 올라타면 아버지는 10미터쯤 밀다가 자전거를 놓아준다. 그런데 아내는 운동장 가운데 서 있는 폴대를 향해 핸들을 틀면서 “아이고! 폴대! 폴대!” 그러면서 그 폴대를 치고 넘어지곤 했다. 그 넓은 텅 빈 축구경기장 크기의 운동장인데도...“폴대를 치면 어쩌나!”하는 부정적 상상 탓이었다.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3-16 14:29 【장계도의 세상만사】 “무도인의 진면목” 【장계도의 세상만사】 “무도인의 진면목” 【장계도의 세상만사】 같은 고을에 이름난 세 무사(武士)가 살고 있었다. 고을 사람들은 셋 중 누가 제일 훌륭한 무사인지 늘 궁금했다.그래서 그 고을 군수가 제일 훌륭한 무사가 누구인지를 가리기 위해 이런 내용의 연극을 고안했다. 먼저 심사위원으로는 유명한 고승(高僧) 한 사람에 학자 한 사람 그리고 군수 자신을 포함한 세 사람으로 정하고 고을에서 힘센 청년 한 사람을 초청했는데 그 청년의 임무는 고을 회당 대문 뒤에 몽둥이를 들려 숨게하고 무사들이 대문을 들어설 때 예고 없이 후려치는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는 세 무사들을 각기 다 칼럼 | 장영래 기자 | 2021-03-11 09: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