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인재 육성 목표로 미디어교육 거점학교 교육 본격 추진

▲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는 지역 8개 초‧중‧고등학교와 6일 오후 2시 센터 일반교육실에서‘미디어교육 거점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는 지역 8개 초‧중‧고등학교와 6일 오후 2시 센터 일반교육실에서‘미디어교육 거점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미디어교육 거점학교로 선정된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초‧중‧고등학교 8개(대전서중, 대전동산고, 대전만년고, 대전외국어고, 대전유성고, 세종도담고, 천안목천초, 제천여고) 교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학교들은 최대 3년간 지역 방송사의 전문방송인이 진행하는 미디어교육과 특강, 제작에 필요한 장비‧시설 등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체계적인 지원받게 된다.

홍미애 센터장은 “미디어교육 거점학교는 지역방송사와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미디어교육을 제공하는 청소년 창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라며 “방송사-학교와 적극 협력해 청소년의 콘텐츠 제작 분야 적성 발굴과 미디어 꿈나무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