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마을 내 숲속창의력학교 '숲속 문학의 밤’

【의정부=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숲속 문학의 밤’이 열렸다. 두레자연마을 숲속창의력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우고 느낀점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두레마을 숲속창의력학교의 교육목표는 4가지이다.

첫째는 창조적 원리를 몸으로 배우는 맑은 영성(靈性)이다.

둘째는 사물을 깊고 넓게 바라보게 하는 창조적 지성(知性)이다.

셋째는 꽃, 나비, 나무 등 자연과 대화하는 아름다운 인성(人性)이다.

넷째는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초를 닦아주는 체력(體力)이다.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며 치유함에는 분명한 기준이 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이 그 기준이다. 성경 전체에서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관하여는 단 한 구절이 나오는데, 누가복음 2장 52절이다.

이 구절에 담긴 내용이 소위 전인교육(全人敎育)과 바른 교육의 기준이 된다.


"예수는 지혜(지적 성장)와 키가 자라가며(신체적 성장) 하나님께 사랑 받고(영적 성장)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시더라(사회적 성장)" (누가복음 2장 52절)

두레마을 숲속창의력학교의 4가지 교육목표는 예수님이 어린 시절에 갖추었던 4가지 기준과 상통한다.

영성, 지성, 인성 그리고 체력 네 가지를 균형 있고 조화롭게 높여,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찌들고 병든 마음과 몸을 회복시키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다.

동두천 쇠목골 두레마을에 이러한 청소년 스마트 힐링센터가 두레자연마을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두레자연마을에 관한 문의와 입주신청 : 010-9957-7548 (이미란 간사)

두레자연마을 숲속창의력학교 '숲속문학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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