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운영기획과 신설, 초대과장에 강성식 사무관 승진 기용

【안동=코리아플러스】조성홍 기자 = 경북도는 전통방식의 신청사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하루 평균 2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을 효율적․체계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난 16일 청사운영기획과를 신설하고, 초대과장에 강성식 현 청사관리담당 사무관을 5. 26자로 승진 기용했다.

청사운영기획과는 청사운영기획담당, 청사디자인담당, 청사관리담당, 대구청사관리담당 등 4개 담당으로 총 정원은 21명이다.

앞으로 청사기획운영과는 방문객 중심의 청사운영 관리를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강성식 청사운영기획과장 보임에 대해 “현재 청사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탁월한 추진력, 기획력을 겸비해 향후 명품청사 운영·관리의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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