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후보지는 산봉우리 4개소(53백만㎥) 절토만으로 사찰 및 문화재 시설 등에 대하여 일체의 훼손 없이 신공항 건설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밀양후보지는 무척산, 봉화산, 신어산의 봉우리를 일체 절토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1∼2천년 역사의 사찰 및 문화재 시설 등 일체의 훼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도는 밀양신공항 건설시 소음피해가 큰 1·2종지역은 공항부지에 편입되어 이주하므로 소음영향이 없고, 김해지역은 1·2종, 3종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음피해가 미미한 3종나·다 지역으로 김해국제공항의 소음피해 세대수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리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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