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윤 총재 "자연은 부모의 사랑과 같은 것"

【포항=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이재윤 총재는 28일 "유학생들이 한국의 자연생태를 체험하게 하고 자연은 부모의 사랑과 같은 것”이라며 “이번 독도탐방이 우리문화와 자연에 잘 적응하게 도움을 주는 국제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는 28일부터 사흘간 경북 울릉도와 독도에서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울릉도 자연생태탐방'을 실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재윤 총재는 그러면서 "유학생들의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맹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아시아 등 32개국의 외국인유학생 8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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