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중앙연맹 외국인울릉도 및 독도 생태탐방단, 이재윤 총재와 독도방문 행사참가

▲ 【포항=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은 29일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외국인울릉도 및 독도 생태탐방단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것을 확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포항=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은 29일 외국인 울릉도 및 독도 생태탐방단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맹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이날 독도방문 행사에는 이재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와 전국의 연합회장 등 40명과 전국의 아시아 등 32개국의 외국인유학생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에 앞서 이재윤 총재는 28일 "유학생들이 한국의 자연생태를 체험하게 하고 자연은 부모의 사랑과 같은 것”이라며 “이번 독도탐방이 우리문화와 자연에 잘 적응하게 도움을 주는 국제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윤 총재는 그러면서 “전국의 아시아 등 32개국의 외국인유학생 80여 명은 대한민국의 자연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재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는 28일부터 사흘간 경북 울릉도와 독도에서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울릉도 자연생태탐방'을 실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재윤 총재는 그러면서 "유학생들의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식목일을 3월 15일로 옮기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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