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하는 진로체험

▲ [아산=코리아플러스] 문창식 기자 = 음봉중학교는 지난 15일부터 20까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산교육청,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의 날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아산교육청)
[아산=코리아플러스] 문창식 기자 = 음봉중학교는 지난 15일부터 20까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산교육청,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영상대학교 진로체험은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을 고려해 DJ․MC․아나운서, 배우, 게임 에니메이션 제작, 방송 PD, 유치원교사, 무인항공기 드론 등 6개의 과정에 대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6개의 체험프로그램 중 1개를 선택해 학과 소개 및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관련 학과 대학생들의 도움을 받으며 직접 첨단 영상장비를 활용해 영상자료를 제작, 편집해 보기도 하고, 무인항공기 드론 등을 직접 보고 조종해 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진로체험은 ‘아산교육청에서의 하루! 나의 꿈 찾기’로 학생들이 신청한 희망 부서와의 멘토 매칭과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청에서의 활동들을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날 실시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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