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일… 세일 이벤트, 다문화페스티벌, 문화공연 등 마련

▲ [세종=코리아플러스] 김란 기자 = 세종시는‘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세종전통시장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세종=코리아플러스] 김란 기자 = 세종시는‘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세종전통시장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춘희 시장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세종전통시장 ‘코리아 세일 페스타’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질 좋은 전통시장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이벤트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치원읍 전통시장에서 세일과 요리대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세일 행사는 71개 점포가 참여, 품목별로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깜짝세일 이벤트’를 운영한다.

요리대회인 ‘한입 먹거리, 끝판왕을 찾아라!’는, 15개 팀이 참가해 조리대회를 열고, 시식행사와 요리특강도 가질 예정이다.

다문화 창업ㆍ음식 페스티벌에는 중국, 필리핀,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일본 등 6개국 다문화 이주여성이 참가하여, 다문화 음식 만들기 체험과 시식행사를 개최한다.

여성벤처 CEO와 다문화 여성 간의 창업 멘토ㆍ멘티 기회 제공과 다문화 전통의상 패션쇼 및 여성 벤처협회 회원사 제품 쇼도 진행한다.

또한 경품이벤트, 지역동호회와 대학동아리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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