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코리아플러스】조성홍 기자 = 경북 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영준)은 지난 5일 낙산3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및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 고령자 조현기 할아버지(만87)와 이옥선 할머니(만86)를 위한 만수상 차리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미=코리아플러스】조성홍 기자 = 경북 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영준)은 지난 5일 낙산3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및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 고령자 조현기 할아버지(만87)와 이옥선 할머니(만86)를 위한 만수상 차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만수상 차리기는 구미시 황상동에 위치한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석수)이 주관해 자체 이동복지관사업 중 하나로 지역 내 경로사상 고취 및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강동지역의 4개 면지역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준 해평면장은 “어르신들이 어려운 시절을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오늘날의 발전 된 대한민국이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만수무강하셔서 삶의 지혜를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하면서 행사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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