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 넓혀 적성과 관심분야 발견

【충북보은=코리아플러스】육동명 기자 = 보은군은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울 일원에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에게 견문을 넓혀 자신의 적성과 관심분야를 발견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들과의 1:1 멘토링, 대학로 공연 관람, 전문직업인과의 Q&A 멘토링, 세계문화유산 종묘 탐방 등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원영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진로캠프가 지역 아동들의 앞으로 진로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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