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 구축-
우수사례 평가는‘15년도 시설임도를 대상으로 전국 26개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이 응모,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지자체 4곳과 지방산림청 4곳 총 8개 기관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최우수상을 받은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괴산군 박달산 일원 도유림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모두 28.99㎞의 순환형 임도를 개설하였으며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산림경영기반 구축” 사례 발표를 통해 교수, 산림공학회, 산림기술사협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으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충청북도 전희식 산림녹지과장은 “임도신설을 통해 임업경쟁력을 높이고 기 시설임도의 유지관리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전국 최고의 임도를 시설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육동명 기자
ydmy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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