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청 공무원과 함께 연탄 5000장 배달

【옥천=코리아플러스】육동명 기자 = 지난 21일 지역 언론사 불교공뉴스-TV가 옥천군청 공무원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등 25가구에 각 200장씩 총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 연탄은 지난 10월 말 창간 6주년을 맞은 불교공뉴스-TV 기념식에서 한국불교여래종 용수암이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도와 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이날 연탄 전달은 김영만 옥천군수와 군청 및 읍면 직원 10명이 직접 배달을 도와 받는 이웃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불교공뉴스-TV 대표 혜철 스님은 “이번에 전달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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