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형극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 문제를 탈인형 뮤지컬형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또한 공연시간은 40분 정도이며 다양한 음향 및 조명효과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우리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이번 인형극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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