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산지 유통인상 수상
최우수 산지 유통인상은 사과, 배, 깻잎 등 원예농협으로 출하되는 농산물중 좋은 품질을 꾸준하게 납품해온 산지유통인에게 시상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그동안 마이산정기담은 깻잎영농조합(대표 허재택)은 2009년 2월 작목반을 구성한 후 2011월 2월 영농조합법으로 등록하였다. 현재 45농가 2.0ha의 비닐하우스에서 사계절 깻잎을 출하하여 연 매출 7억원의 실적을 올려 농가소득에 효자 농산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허재택 영농조합 대표는“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품질 좋은 깻잎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낙철 기자
chlw212@daum.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