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리아플러스】이준식 기자 = 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에서는 6일 덕진예술회관에서 ‘티브로드와 함께하는 제12회 금암실버열정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금암실버열정축제는 노인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전주시장상 수여, 노인복지관 경로당 연계 프로그램사업 발표, 금암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 티브로드와 함께하는 실버 가요제 등으로 진행됐다. 또,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종합미술품과 사진, 서예 작품 등이 전시됐다.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제12회 금암 실버열정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자긍심과 배움의 기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해 활기찬 노후생활의 모습을 제시해 건전한 노년기 여가·문화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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