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사업장 이전 기념 백미 2,200kg 전달

▲ [아산=코리아플러스] 문창식 기자 = 아산시 남동에 소재한 아산현대서비스가 지난 9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청)
[아산=코리아플러스] 문창식 기자 = 아산시 남동에 소재한 아산현대서비스가 지난 9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올해 지난 3일 사업장을 이전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2,200kg로서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위기가구 15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맹의석 대표는 “사업장 이전을 축하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모아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없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공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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