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풍악으로 아쉬움과 기쁨 더해
묘량노인대학은 올 한해 보이스피싱 예방 및 노인장기요양제도 안내 등 외부강사를 초빙한 교양강좌를 개설하고 노인 맞춤형 운동,문화원 공연과 같은 다양한 취미교실을 월 2회 운영하여 무한한 학구열을 불태웠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묘량장암농악대의 우도농악과 북춤, 설장구 등 신명나는 풍악으로 졸업생의 아쉬움과 기쁨을 더해 주었다.
특히 졸업생과 농악대과 어우러진 한판 춤사위로 옛 가락을 되살리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근호 묘량노인대학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하게 됨에 감사함을 표시하였고 박우수 묘량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평생교육을 향한 어르신들의 학구열에 존경과 경의를 표했다.
코리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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