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북도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은 20일 충주시 AI 방역현장을 찾아 AI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근무 중인 거점 소독소 및 대책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민광기 국장은 방역초소 근무자들을 만나 “농민 여러분과 방역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로 AI 추가 발생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있다”고 격려하고, 차량 소독 및 축산농가 출입통제에 철저를 당부했다.

한편, 충주 지역에는 지난 9일 이후 3개 농가에서 357마리가 살처분 매몰 됐으며, 거점소독소 4개소를 비롯한 9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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