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윤철, 박형배, 서난이, 최찬욱 의원, 문화예술 발전 기여 -

▲ 전주시의회 김윤철, 박형배, 서난이, 최찬욱 의원
【전주=코리아플러스】이준식 기자 = 전주시의회 김윤철(중앙․풍남․노송동), 박형배(효자3․4동), 서난이(비례대표), 최찬욱(진북, 금암1․2동) 의원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주지회(회장 심재기)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들 의원은 28일 전주여성일자리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7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예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의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이 분들이 좋은 여건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자 문학, 음악, 국악, 무용 등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문학 부문 이재숙, 국악 부문 김연, 무용 부문 변은정, 미술 부문 홍선기, 사진부문 허광, 연극부문 김희식 씨 등이 올해 선정에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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