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거점소독장소 현장 점검 및 근무자 난방기 전달하며 격려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읍(읍장 전춘성)은 17일 진안읍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과 함께 최근 10년만에 찾아온 한파에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난방기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전춘성 읍장은 “진안군에서 AI 발생이 없는 것은 근무자들의 적극적인 근무로부터 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정 진안에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두 방역초소 근무자는 “읍장님이 방문하여 격려해주시고, 근무자들을 위해 난방기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여건에서 관내 축산 농가들의 안전 및 청정 진안군을 위해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독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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