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사랑후원회 봉사자들은 설을 맞아 홀로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한파에 불편함이 없는지 묻고 건강을 챙기는 등 이웃사랑 실천의 손발이 됐다.
올해 판교나눔사랑후원회는 사랑의 집수리, 장학금 전달, 김장 담금기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내 공공복지의 사각지대 해소 등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을 설 계획이다.
김중겸 판교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수 정성껏 만든 떡국떡 등을 전달하여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준 판교나눔사랑후원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온기가 더욱더 전달되고 면민 모두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플러스
adjang7@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