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기자 = 충남 서천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는 25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50세대 및 경로당 30개소에 후원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떡국떡과 조미김, 소고기 등 500만원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기자 = 충남 서천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는 25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50세대 및 경로당 30개소에 후원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떡국떡과 조미김, 소고기 등 500만원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나눔사랑후원회 봉사자들은 설을 맞아 홀로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한파에 불편함이 없는지 묻고 건강을 챙기는 등 이웃사랑 실천의 손발이 됐다.

올해 판교나눔사랑후원회는 사랑의 집수리, 장학금 전달, 김장 담금기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내 공공복지의 사각지대 해소 등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을 설 계획이다.

김중겸 판교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수 정성껏 만든 떡국떡 등을 전달하여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준 판교나눔사랑후원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온기가 더욱더 전달되고 면민 모두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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