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 되고파, 매년 사랑의 쌀 기탁

▲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기자 = 군장에너지주식회사(대표 박준영)는 지난 24일 장항읍을 찾아 설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백미 1,000kg, 19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기자 = 군장에너지주식회사(대표 박준영)는 지난 24일 장항읍을 찾아 설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백미 1,000kg, 1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준영 대표는 “지역민들이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명절마다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군장에너지주식회사에 감사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항읍은 기탁 받은 쌀을 지역내 무의탁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군장에너지 주식회사는 장항읍에 2009년부터 9년째 명절마다 사랑의 쌀 1000kg씩을 기탁해 왔으며, 그 외에도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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