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 동산리(이장 노미숙) 동자북마을은 24일 설명절을 앞두고 한산정미소(대표 박찬목)에서 기탁한 쌀 2가마(160kg)를 가지고 떡국떡을 준비해 각 가정과 마을경로당에 전달하며 정유년 새해 주민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 동산리(이장 노미숙) 동자북마을은 24일 설명절을 앞두고 한산정미소(대표 박찬목)에서 기탁한 쌀 2가마(160kg)를 가지고 떡국떡을 준비해 각 가정과 마을경로당에 전달하며 정유년 새해 주민 화합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이날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은 새해에는 화재 없고 산불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에서 조합원들을 위해 마련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45대를 각 가정마다 함께 전달, 설치해 즐거운 설명절과 함께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화재없는 안전한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한편, 동자북 마을은 올해 70여평(7객실) 규모의 한옥으로 지어진 숙박시설과 체육시설 및 조경 등 부대시설을 갖춘 생태체험마을을 새롭게 완공하고 주민 친절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체험객 및 관광객 맞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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