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서‧영락공원 등 찾아 시민 안전․편의 당부

▲ [광주=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설 연휴 첫째 날인 27일 광산소방서와 망월묘지공원(시립묘지), 영락공원을 찾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과 편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9사진=광주시 제공)
[광주=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설 연휴 첫째 날인 27일 광산소방서와 망월묘지공원(시립묘지), 영락공원을 찾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과 편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이날 낮 광산소방서에 들러 근무상황과 안전장비를 점검한 뒤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개인과 지역, 국가 모두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이 최우선이고 가장 중요한 일이다”며 “광주를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일에 헌신하는 소방 가족들이 있어 우리 시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 시장은 북구 망월묘지공원(시립묘지)과 영락공원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살폈다.

윤 시장은 공원 관계자들에게 “성묘객들이 성묘나 주차 등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 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과 어린이 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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