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얼음썰매장’이 우천과 기온 상승으로, 주민 안전을 위해 오전에만 운영하고 오후1시부터 조기 폐장하자 이충재 청장이 직접 썰매장 빙질을 점검하고 장비와 시설 등을 둘러봤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얼음썰매장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안전을 최우선하라고 주문했다.
참고로, ‘얼음썰매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7~30일까지 임시 운영, 썰매 및 음용수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밀마루전망대’는 작년 말 리모델링을 마치고, 전망경 비치 및 360도 회전 실시간 cctv 영상을 송출해 행복도시 곳곳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홍보관’은 주상복합 등 작년에 설계공모한 특화 모형을 전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장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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