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광역시당 사무실에서 2017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대전광역시장 제공)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광역시당 사무실에서 2017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신년하례회에는 신명식 대전광역시당위원장과 한현택 최고위원, 신용현 전국여성위원장등 약 50여명의 국민의당 대전시당 주요 당직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신명식 대전광역시당위원장은 “국민의당이 창당을 하고 촉박한 총선 일정에도 불구하고 27.14%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 이후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창당 1주년을 맞이했다. 이렇게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현택 최고위원은 “지난 4.13 총선 이후 리베이트 사건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며 "창당 1주년을 맞이해서 올해를 정권교체 원년으로 만들자”고 다짐하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참석자들은 떡케잌 컷팅식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신년하례회를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