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환 행자위원장 등 의원발의 조례안 심의 등 입법 활동 활발

▲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유성구의회가 지난 9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13일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구본환)를 열고 주요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유성구의회가 지난 9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13일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구본환)를 열고 주요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 안 3건을 비롯한 5건의 조례 안을 심의하고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을 청취했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구본환 의원이 유성구 자원봉사활동지원센터의 지원 및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노승연 의원이 유성문화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문화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의가 있었다.

아울러 강숙자 의원은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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