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38만~45만 원, 2월 28일까지 신청 받아

【무주=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안성공정지구(에코빌리지) 신규 마을이 지난해 12월 사전입주자 분양을 마치고 잔여지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잔여지 40필지를 대상으로 하는 분양은 2월 28일까지 16일 간 진행(접수_무주군청 마을만들기사업소 전원마을 담당)될 예정으로 분양가격은 3.3㎡당 38만~45만원이며 분양대금은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우선 납부하고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면 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안성 공정지구(에코빌리지)는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덕유산 I.C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덕유산무주리조트 등과도 인접해 여유로운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와, 시장, 은행, 행정관서가 밀집한 시내 권과도 인접해 전원주택지로는 최상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 안성공정지구(에코빌리지_공정리 2976번지)는 2015년 10월 마을정비구역 지정(취락지구)후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이 54필지의 전원주택 기반시설 토목공사를 95% 완료 · 시행 중이며 올해 5월 말 준공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