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장해린 기자 = 인기 힙합 아티스트지코(Zico)가 젊음을 응원하기 위한 ‘카스후레쉬’바이럴 영상을 제작, 공개한다.

페이스북과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카스바이럴 영상은 N포세대로 불리는 이 시대 청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힘을 북돋워주자는 의미로 ‘리스펙트미(RespectMe)’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영상은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암울한 현실을 살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남들과 똑같은 스펙 쌓기에 열중하기 보다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강점을 키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개척하자고 당부한다.

영상 속에서 지코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향해 타인이 정해 놓은 규칙과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진정 자신이 원하는모습으로 살 것을 역설한다.

독백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어떤 내가 될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라는 메시지로 비슷한 연령대의 청춘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아이돌’이라는 틀을 벗어나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지코의모습이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와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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