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천홍욱 관세청장은 8일 청주세관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있다. (사진=관세청 제공)
[청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천홍욱 관세청장은 8일 청주세관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수출기업지원 및 관세국경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줄 것”과 “관세행정제도와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천홍욱 관세청장은 미래성장동력인 태양광발전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화큐셀코리아(주) 진천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어 생산라인을 둘러보았으며, 해외수출입 통관절차와 관련해 미국, 유럽 등으로의 수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AEO인증에 대한 설명 및 인증획득 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