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 조준기 장영래 기자 = 지난달 10일 논산세무서를 시작으로 세무서 방문에 나섰던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3일 청주세무서를 끝으로 세무서 방문을 마쳤다.
[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 조준기 장영래 기자 = 지난달 10일 논산세무서를 시작으로 세무서 방문에 나섰던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3일 청주세무서를 끝으로 세무서 방문을 마쳤다.

이번 방문에서 신동렬 대전청장은 일선 세무서의 2017년 업무계획과 지역 세정현황을 보고받는 한편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신동렬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하고, 준법과 청렴이 세정 전 분야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내실 있고 조용히 추진하되, 비정상적 탈세와 체납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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