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1일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영남권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전체 19만 8천여 표 가운데 12만 8천여 표를 얻어 득표율 64.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8.5%를 득표했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는 16.6%를 득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3일 마지막 4차 수도권으로 순회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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