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형편이 어려운 성적 우수 학생 10명에게 총300만원 전달

[대전=코리아프러스] 강민식 기자 = 대전시 서구 변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전명자)는 변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1년도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그동안 재활용품 수집, 지역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관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성적 우수 학생 10명에게 총 300만원(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994년부터 59명의 학생에게 1,770여만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지금해온 변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밖에도 홀로사는 노인세대 집안청소, 반찬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부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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