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정문 앞에서 ‘대구의 아들’ 호소
이에 앞서 유승민 후보는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정문 앞에서 “안녕하십니까. 대구의 아들 유승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후보는 “우리 대구의 어르신들, 선비님들, 또 우리 대구의 젊은이들 여러분들의 기운을 받아 이 대선 판을 뒤집어놓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나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다.”며 “국가안보와 경제가 너무나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다. 이 위기에 저 유승민이 대구시민 여러분들의 힘으로 반드시 대통령에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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