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돈 기자 시정연구동아리 워크숍 (사진=충남 제공)

[충남=코리아플러스] 김병돈 기자 = 서산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영월군 동강스타 리조트에서‘2017 시정연구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정연구동아리의 핵심리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워크숍은 동아리 간 유대를 강화하고 시정연구과제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전문 교육기관의 위탁해 진행된 이 워크숍에서 전문 강사의 강의와 동아리 팀워크 향상을 위한 팀별 협업미션 수행,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성과를 지식행정 역량강화에 활용해 시정연구동아리의 활성화와 내실화 등의 질적 성장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시정연구동아리를 육성하기 위해 국외연수 실시 및 시상금과 활동비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창의력과 상상력 등의 관점의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서산의 미래와 변화에 대해 고민해보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전망된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김병돈 기자상사화 ▲김병돈 기자관상 ▲김병돈 기자I See You ▲김병돈 기자복지 바텐더 ▲김병돈 기자스마트워크 ▲김병돈 기자꽃보다 서산 ▲김병돈 기자곳간지기 ▲김병돈 기자필통 ▲김병돈 기자꿈수레 ▲김병돈 기자스터디잡스 등 10개 시정연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에 연구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시정 연구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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