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돈 기자 영유아 영양 인형극 (사진=충남 제공)

[충남=코리아플러스] 김병돈 기자 = 청양군드림스타트는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영양 교육을 실시 관내 영유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청양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청양문예회관에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및 영유아 300여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영양교육’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설탕과 나트륨이 덜 들어간 건강한 밥상의 중요성 인식을 통한 음식 문화 개선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나트륨별에서 온 왕소금대장’이란 글제로 개최됐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교사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영유아 눈높이에 맞게 시각적으로 제시되어 더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었다”고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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