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향한 필승의 스매싱

▲김병돈 기자 구미시 탁구서포터즈단 훈련장 찾아 선수 격려 (사진=경북 제공)

[경북=코리아플러스] 김병돈 기자 = 구미시 탁구서포터즈단에서는 지난 25일(화) 인동고등학교 훈련장을 찾아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4. 28)을 앞두고 훈련에 한창인 탁구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구미시 탁구서포터즈단은 구미차병원 김병국 원장을 단장으로(주)루셈, 선주라이온스클럽, 구미강서로 타리클럽이 부단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과 인동동장이 간사로 구성되어 선수단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학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서포터즈단에서 마련한 격려성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탁구 서포터즈단에서는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 응원 및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구미시 종합 우승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영천에서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는 일반부 12명, 고등부 12명, 임원 10명 등 총 34명의 탁구선수단이 참가하며, 성남여중 체육관에서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의 열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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