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대비 관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지도점검

▲김병돈 기자 고양시 덕양구,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 UP! (사진=경기 제공)

[경기=코리아플러스] 김병돈 기자 = 고양시 덕양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관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68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은 주로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음식물로 캔디류, 빙과류, 초콜릿류 등 가공식품과 떡볶이, 튀김류, 핫도그 등 조리식품으로 구분한다. 또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근거해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범위 안의 구역을 말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신고업종인 ▲김병돈 기자식품접객업소(일반, 휴게, 제과점) ▲김병돈 기자기타식품판매업소 및 식품자동판매기와 자유업종인 ▲김병돈 기자슈퍼마켓 ▲김병돈 기자편의점 ▲김병돈 기자문구점 ▲김병돈 기자학교매점 등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학교주변 불량식품 판매를 근절해 학부모들이 안심 할 수 있는 덕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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