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돈 기자 2017년 상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모니터링 및 간담회 (사진=경북 제공)

[경북=코리아플러스] 김병돈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청도군 건강증진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2017년 상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모니터링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도 건강증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현재까지의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발굴·개선하여 사업 추진효과의 극대화를 하기위함이다.

청도군보건소에서는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비만, 치매,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방문건강관리사업,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출산지원 등 여러개의 단위사업으로 추진해 온 것을 1개 사업으로 통합하여 포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주민밀착형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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