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 근로자의 날, 조원진 후보, 노동 7대 공약 발표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5월 1일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다.

우리 어버이들은 철저한 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한 손에는 총을 한 손에는 건설의 삽을 놓지 않으며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라는 금자탑을 쌓으셨다.

그러나 우리의 노동구조는 재벌 대기업 정규직 출신의 3% 강성귀족노조가 전체 근로자를 대변하면서 이중적이고 낡은 노동시장이 고착화되었고, 극심한 소득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

민주노총 등 귀족노조를 등에 업은 정치세력들은 국민의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는 노동개혁을 반대하고 있다. 심지어 그들은 귀족노조만을 위한 정권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들은 심각한 청년일자리 문제를 외면하고 일자리 되물림인 고용세습을 일삼고, 비정규직 근로자를 외면하고 있다.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18대 국회의 대표적인 개혁인 노동개혁을 성공시켜 복수노조 문제, 전임자 무임금 등을 관철시켰고,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 성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앞장섰다.

또한 조원진 후보는 20대 국회에서도 노동개혁 추진을 위해 기피 상임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한 노동개혁 전문가이다.

조원진 후보의 노동 7대 공약으로는 ▲공무원 연금개혁으로 절약되는 490조원 중 일부 청년 일자리 창출 투입 ▲귀족노조 민노총 제압을 위해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통한 강력한 노동개혁 추진 ▲악덕사주의 고의임금체불자 강력한 조치 ▲취업준비생 면접비 지원 ▲학력차별을 없애고 직무능력 중심 고용촉진 추진 ▲노조의 반국가적 좌파행태 근절 ▲기간제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촉진 등이다.

조원진 후보는 “정년 60세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청년의 고용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귀족 강성노조는 자신의 기득권에 매몰돼 노동개혁을 막고 있고 민주노총 등 귀족노조의 눈치를 보는 민주당과 국민의 당은 이에 동조하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되면 귀족노조 민노총 제압을 위해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통해 강력하게 노동개혁을 추진하고, 민주노총의 반국가적 좌파행태를 근절시켜 이중적 노동시장을 개혁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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