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강원도는 지난 6일 오후 3시 27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박물관 뒷산에서 산불발생, 강풍으로 관음리외2(위촌리,금산리)지역 연소 확대 중이며 민간대피 및 방호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65명의 주민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민가15호(관음리8, 사임당로6, 영동대인근1) 및 컨테이너1기 소실, 30ha산림피해를 입었다고 잠정 추정했다.

이에 2400명의 소방210, 의소600, 산림청123, 경찰165, 군인150, 시청1000, 도청40, 타소방35, 산림조합57, 기타20 등이 동원됐고91대(펌프59, 물탱크10, 헬기5, 기타17 등이 동원됐다.

아울러 경기 10대 21명, 충북 5대 10명 등 15대 31명이 응원 출동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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