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강원도는 지난 6일 오전 11시 42분 삼척시 도계읍 점리 마을뒷산에서 산불발생했자고 밝혔다.

강풍으로 연소확대해 헬기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904명의소방56, 의소98, 진화대90, 경찰10, 군인300, 시청316, 기타34 명 등의 소방력이 동원됐다.

45대의 소방11, 헬기13, 진화차9, 기타12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다음은 주요 조치사항이다.

○ 11:42 신고접수 및 소방력 출동(삼척시청 및 유관기관 통보)
○ 12:20 소방차량 현장도착
○ 12:27 산림청 및 임차헬기 2대 도착하여 진화작업 실시
○ 13:24 산림5대, 임차헬기1대 진화중(초대형헬기 2대 요청)
○ 14:15 삼척소방서 직원 비상소집(대응1단계) 및 의소대 전원 소집
○ 14:28 산불취약 민가 우려지역 1개소 소방차량 배치(펌프4대)
○ 15:00 본부 상황실 인원 보강(상황실장외 3명)
○ 15:19 산림청 헬기4대 추가 투입: 총 12대(산림청11, 임차1)
○ 17:24 산화현장 주변 민가 6가구 소방력 배치완료
○ 22:00 의소대 439명 동원(남성대 349, 여성대 90)
○ 22:03 본부장 특별지시(야간 현장 작업시 안전조치 철저)
○ 22:27 도계읍 주민 대피 안전조치(9명)
○ 22:40 경동광업소, 석탄공사(화약고보관) 방어벽 안전조치(펌프3)
○ 23:00 서울소방본부 물탱크차량 10대 지원요청(도계공설운동장 집결)
○ 23:00~ 펌프차량 민가 등 야간 경계순찰 지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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