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이야기와 함께하는 예술여행’개최

▲ [세종=코리아프러스] 김란 장영래 기자 = 세종시에 위치한 두루중학교가 지난 12일 제3회 이야기와 함께하는 예술여행을 교내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사진=세종교육청 제공)
[세종=코리아플러스] 김란 장영래 기자 = 세종시에 위치한 두루중학교가 지난 12일 제3회 이야기와 함께하는 예술여행을 교내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5년 두루중 개교 기념과 전국 각지에서 전입 온 학생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 [세종=코리아프러스] 김란 장영래 기자 = 세종시에 위치한 두루중학교가 지난 12일 제3회 이야기와 함께하는 예술여행을 교내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사진=세종교육청 제공)
음악회가 큰 호응을 얻자 윤재국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례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왔다.

▲ [세종=코리아프러스] 김란 장영래 기자 = 세종시에 위치한 두루중학교가 지난 12일 제3회 이야기와 함께하는 예술여행을 교내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사진=세종교육청 제공)
올해도 많은 기대 속에 재학생들은 난타, 댄스, 바이올린 독주, 밴드 공연 등을 통해 꿈과 끼를 펼쳤다.

예능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로 한국무용, 색소폰 앙상블, 성악, 타악기 연주, 힙합댄스 등의 수준급 공연도 이어졌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들은 “우리 두루중 학생들의 꿈과 끼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급 예술 공연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는 등 매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윤재국 교장은 “전교생이 예술공연을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이번 공연이 우리 두루중학교가 서로 소통하고 하나의 공동체로서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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