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단식에는 박범계 상임선대위원장, 박병석‧이상민 상임고문, 조승래 총괄선대위원장 등 대선승리를 이끌었던 선대위 지도부와 선대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 공식 발대식을 가진 대전 선대위는 1‧2‧3차 인선을 거치며 1700여명에 이르는 지역 역대 최대 규모의 메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지지율(42.93%)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대전 선대위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64.84%), 광주(61.14%), 전남(59.87%), 세종(51.085), 제주(45.51%)에 이어 여섯 번째 높은 지지율을 기록,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했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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