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2017 대전 서구청장 배 전국스포츠스태킹대회, 성료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장만옥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대전센터장이 만4세 아이들과 최고령자인 74세가 함께하는 스태킹 스포츠가 각광을 받고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만4세 아이들과 최고령자인 74세가 함께하는 스태킹 스포츠가 각광을 받고있다.

장만옥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대전센터장은 “스포츠 스태킹은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스포츠로 두뇌발달과 신체발달을 동시에 꾀할 수가 있고 우뇌와 좌뇌의 사용량을 증가시키는 스포츠"라고 소개했다.

특히 "눈과 손의 협응력과 반사적인 반응이 효과가 있어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 경기에 참여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스태킹에 대한 낯설음으로 인해 좀 더 많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제4회 서구 청장기 전국스포츠스태킹대회를 통해 하루속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함을 전해주는 스포츠로 사랑받게 되길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 서구는 제4회 2017 대전 서구청장 배 전국스포츠스태킹대회가 14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도마실 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의 지도자와 선수, 학부모 등 4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최연소 출전한 만4세 최태준 선수와 최고령자로 출전하신 74세 주용식 선수 등이 출전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현도 서구 스포츠스태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존경하는 서구체육회 장종태 서구청장님과 대전광역시스포츠스태킹협회 김동건 회장님, 그리고 대회공식후원사 대표이신 (주)스태킹코리아 김창호 대표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밝혔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시어 대회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포츠 스태킹은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스포츠로 두뇌발달과 신체발달을 동시에 꾀할 수가 있고 우뇌와 좌뇌의 사용량을 증가시키는 한편 눈과 손의 협응력과 반사적인 반응이 효과가 있어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 경기에 참여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스태킹에 대한 낯설음으로 인해 좀 더 많이 활성화되지 못함에 아쉬움을 느끼며, 이번 제4회 서구 청장기 전국스포츠스태킹대회를 통해 하루속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함을 전해주는 스포츠로 사랑받게 되길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서구 스포츠스태킹 협회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개최 될 대전 서구청장 배 스포츠스태킹대회가 대한민국 스포츠스태킹의 중심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키로 결의했다.

특히 서구스포츠스태킹협회는 스포츠스태킹의 저변확대를 위해 늘~ 꾸준히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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