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남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실천대회에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신원 한국노총전남본부 의장, 이민수 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송자 소비자교육중앙회전남지부 회장, 구충곤 화순군수, 김영국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와 근로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산업평화 지역이라는 깨끗하고 참신한 이미지가 지속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노사민정이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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