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코리아플러습방송] 이현근 기자 = 이양섭 충북도의원(자유한국당, 진천군 제2선거구)이 지난 달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청주=코리아플러습방송] 이현근 기자 = 이양섭 충북도의원(자유한국당, 진천군 제2선거구)이 지난 달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양섭 의원은 제10대 충북도의원으로 당선돼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원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소상 소감에서,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 주민의 복리를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6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제정해 올해로 14년째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각 시·도 협의회 추천과 공개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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