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코리아플러스] 최미자 장영래 기자 = 백낙구 충남도의회 의원이 보령지역교육청 내 학교 숙원사업비 21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

먼저 대천동대천초 다목적강당 증축 및 수선비 10억8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다음으로 청룡초 운동장 현대화사업비 4억7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그 다음으로 청파초 운동장 현대화사업비 4억1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한내초 다목적강당 바닥 개선사업비 1억8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충남도의회 백낙구 의원(보령2)은 10일 2017년 학교 숙원사업비로 2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당장 대천 동대천초 다목적강당 증축 및 수선이 가능해지고, 청룡초와 청파초 운동장 현대화 사업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백낙구 의원에 따르면 대천동대천초교의 다목적강당 증축 및 수선비로 10억8500만원, 청룡초교의 운동장 현대화사업비로 4억 7800만원, 그리고 청파초교 운동장 현대화 사업비 4억 1600만원과 한내초교 다목적강당 바닥개선 사업비 1억8200만원 등을 확보했다.

백 의원은 “그동안 열악한 학교환경 개선을 위해 발로 뛰어다니며 의정활동을 추진한 결과”라며 “사업비를 확보해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마련하게 돼서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백의원은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지원 조례안 등 2건을 대표발의해 도내 학생들의 복리증진 등에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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