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지식인 농업인 전국대회서 알리기 나서

▲ 【완주=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전북 투어패스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완주군청)
【완주=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전북 투어패스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삼례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한국 신지식 농업인 중앙회 전국 회원대회’에 참가해 전북 투어패스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개최된 한국 신지식 농업인 중앙회 전국 회원대회에는 농업인 500명이 참여했다.

완주군은 이 자리에서 전국 각지에서 신기술전파 심포지엄에 참가하기 위해 참여한 한국 신지식 농업인들에게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취지와 유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한 농업인은 “카드 한 장으로 완주군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관광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 아주 유용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군관계자는 “전북 투어패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전북 투어패스를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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